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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싼가격에 고민했지만 사길 잘했다!입니다. 셋째낳고는 어마어마하던 생리양이 좀 줄어들어 잡혔어요 그래도 이튿날과 사흘째 두날은 양이 많은편인데요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더할나위없어요 불안할것도 없구요 ㅎㅎ 그런데 하필 양많은 이튿날째와 사흘째날 외출을 하게되었는데요 이튿째날에는 샜어요 ㅠㅠ 그게 활동을 하는 시간이다보니 생리대할때도 중간과앞부분 그사이만 혈이 모이자나요 쿠프팬티도 마찬가지겠져 그래서 다리쪽으로 좀 넘쳤던거 같더군요 그래서 그담날 사흘째엔 지방외출이라 템포와 함께했어요. 이부분또한 신세계더라구요 ㅋㅋㅋ 불안한은 싹 사라지고 찝찝함도 없고...머 쿠프팬티만 입자라는 기존목표와 조금 동떨어지긴 하지만 긴 외출을 해야하거나 출근하시는분들은 생리대보단 10000% 나은 선택이라 자부합니다 ㅎㅎ 그외에 개인적으로 한가지 조금 아쉬운점은 제가 덩치?가 조금 있다보니 ㅎㅎ 배와 옆구리쪽으로 살이 좀 많아요 그러다보니 첨 입어봤을때 착용감이 밑위짧은 그 느낌 아시죠?ㅋㅋ 그느낌에 조 실망스러웠지만 또 입어보니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약간만 더 하이디잔이였으면 하는 덩치있는 여자의 바램였답니다 ^^ 만족하며 잘 입고있는중입니다~ 구매하시는 다른분들 조금의 정보가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