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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브라에서 작은걸 입히기엔 불편하고 티도 너무 나서 애가 착용하기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주니어 브라를 서치했는데 단순히 중학생이 입을 디자인이 나와서 난감해 하다가 쿠프 주니어 브라를 보고 이거다 싶어서 구매했어요. 우선 재질부터 확인했는데 재질이 연한 살에 닿아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받아보니까 엄청 부드러웠어요. 심리스라서 숨쉬기에 편하고 교복에서도 티 안나요. 컬러도 살구색이라 좋네요. 일체형 패드라 빨래하기도 좋고, 관리하기도 편해요. 저도 어렸을 때 브라를 착용하게 되면서 불편하고 소화 안되던게 생각나서 열심히 찾아서 구매했는데 아이가 편하다고 해줘서 넘 고맙네요.
(2024-03-19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